Stirling
Posted 2006. 10. 27. 23:19스털링은 스코틀랜드의 3대 도시로 교통과 쇼핑의 중심지라고 한다. 에딘버러나 글래스고우에 비할 바는 아닌데, 스털링 이북 지역 사람들은 이 동네에 거의 쇼핑하러 온다고 하며, 그래서 그런지 엄청나게 큰 쇼핑몰과 백화점이 있었음. 나의 쇼핑혼을 불사를 수 있었으나, 세일 기간이 끝나서 뭐 하나 사기에도 값이 무척 비쌌으므로 성냥 정도만 불사르고 말았음. 아까워라.
스털링 대학교는 경제, 경영, 어류 연구가 유명한 학교로, 스코틀랜드 3대 주요 산업 중 하나인 연어(그리고 양(모직), 나머지 하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바로 그것! ^^;;)에 대해서 영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연구하고 있다고 함..
이후는 가서 찍었던 사진들과 간단한 설명, 사진은 더 많이 있으나, 잘 나온 사진이 없어서 대충 간추렸음.
학교 뒷산으로,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로우랜드의 경계선이 되는 산이라고 한다. 한 30분이면 갔다온다고 사기치던데, 여하튼 난 안 갔음.
학교 안에 있는 호수, 자하연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그 규모는 300배 이상, 이 호수 덕분에 스털링 대학교는 유럽에서 제일 아름다운 캠퍼스라고 자랑하고 있다. 확실히 학교 풍광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호수 둘레로 산책로가 있는데, 점심 시간에는 온 동네 아줌마들이 놀러와서 운동을 하는 것 같았음.
학교 총장이 사는 정체 불명의 성, 한 마디로 줄이면 교장 사택.
학교 기숙사 건물.
스털링 성 입구, 백 파이프 부는 사나이(백파이퍼)는 학회에 놀러온 사람들을 위하여 임시로 고용한 아르바이트 학부생(또는 대학원생).
스털링 성에서 내려다 본 시내 풍경.
성 방어를 위해서 사용했다고 주장하던 대포.
성주 부부가 살았다고 했던 것 같은(내 영어 듣기 실력이 형편 없어서) 바로 그 건물.
성 내부 건물 중 하나.
그 건물을 다른 각도로 하나 더.
Great Hall 내부 천장.
스털링 성 상징 휘장(?).
스털렁 시내 침례교 교회.
스털링 시내 풍경.
스코틀랜드 시골 풍경, 가운데가 집이고, 점점이 보이는 하얀 것들이 양 떼.
스코틀랜드 전원 풍경, 버스타고 가는 내내 대충 이런 풍경이었음.
스털링 옆 도시(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에 있던 강, 오른쪽 주차장이 발목까지 잠겼던 것을 "Big Flood"라고 표현, 우리와 같은 집중 호우는 거의 경험할 일이 없는 땅인 듯.
사람들이 견학한다고 갑자기 왕창 나타나자 급히 "Shit!"을 외치면서, 담배를 피다 도망가는 동네 여자애들, 어디서나 강가는 탈선의 현장?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도시 풍경, 기념으로 이 동네에서 술 한 병 샀음.
Loch Katrine에서 탄 증기선.
증기선 타기 전, 매표소 앞에서 한 장!
증기선 타면서 내내 봤던, 비슷한 산들 중 하나.
비슷한 산.
비슷한 산, 조금 변화.
구름이 멋있어서 한 장, 역시 비슷한 산.
월리스 모뉴멘트 매표소 앞에 있는 조상, 브레이브 하트의 실제 주인공인데, 이 조상은 미국 사람이 영화보고 만든 조상이었음. 누구 닮았지? ^^;;
월리스 모뉴멘트, 스코틀랜드 독립 왕조 첫 번째 왕이 독립(또는 구국)의 영웅인 월리스를 기념하기 위하여 만든 3층 석탑(?).
월리스 모뉴멘트 하단.
이것이 호주 사람 멜이 아닌 진짜 월리스.
갑자기 국면 전환하여, 학교 곳곳에 있던 경고 표지판.
스털링 시내 아이리쉬 펍에서 마신 기네스, 위에 그려준 클로버(잘 안 보이지만)가 아일랜드 상징이라 생맥주 따라줄 때 그려준다고 했음. 여하튼 본 고장 근처에서 마신 기네스는 한국의 기네스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더 맛있음. 음하핫.
에딘버러 편은 조만간...
스털링 대학교는 경제, 경영, 어류 연구가 유명한 학교로, 스코틀랜드 3대 주요 산업 중 하나인 연어(그리고 양(모직), 나머지 하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바로 그것! ^^;;)에 대해서 영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연구하고 있다고 함..
이후는 가서 찍었던 사진들과 간단한 설명, 사진은 더 많이 있으나, 잘 나온 사진이 없어서 대충 간추렸음.
학교 뒷산으로,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로우랜드의 경계선이 되는 산이라고 한다. 한 30분이면 갔다온다고 사기치던데, 여하튼 난 안 갔음.
학교 안에 있는 호수, 자하연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그 규모는 300배 이상, 이 호수 덕분에 스털링 대학교는 유럽에서 제일 아름다운 캠퍼스라고 자랑하고 있다. 확실히 학교 풍광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호수 둘레로 산책로가 있는데, 점심 시간에는 온 동네 아줌마들이 놀러와서 운동을 하는 것 같았음.
학교 총장이 사는 정체 불명의 성, 한 마디로 줄이면 교장 사택.
학교 기숙사 건물.
스털링 성 입구, 백 파이프 부는 사나이(백파이퍼)는 학회에 놀러온 사람들을 위하여 임시로 고용한 아르바이트 학부생(또는 대학원생).
스털링 성에서 내려다 본 시내 풍경.
성 방어를 위해서 사용했다고 주장하던 대포.
성주 부부가 살았다고 했던 것 같은(내 영어 듣기 실력이 형편 없어서) 바로 그 건물.
성 내부 건물 중 하나.
그 건물을 다른 각도로 하나 더.
Great Hall 내부 천장.
스털링 성 상징 휘장(?).
스털렁 시내 침례교 교회.
스털링 시내 풍경.
스코틀랜드 시골 풍경, 가운데가 집이고, 점점이 보이는 하얀 것들이 양 떼.
스코틀랜드 전원 풍경, 버스타고 가는 내내 대충 이런 풍경이었음.
스털링 옆 도시(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에 있던 강, 오른쪽 주차장이 발목까지 잠겼던 것을 "Big Flood"라고 표현, 우리와 같은 집중 호우는 거의 경험할 일이 없는 땅인 듯.
사람들이 견학한다고 갑자기 왕창 나타나자 급히 "Shit!"을 외치면서, 담배를 피다 도망가는 동네 여자애들, 어디서나 강가는 탈선의 현장?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도시 풍경, 기념으로 이 동네에서 술 한 병 샀음.
Loch Katrine에서 탄 증기선.
증기선 타기 전, 매표소 앞에서 한 장!
증기선 타면서 내내 봤던, 비슷한 산들 중 하나.
비슷한 산.
비슷한 산, 조금 변화.
구름이 멋있어서 한 장, 역시 비슷한 산.
월리스 모뉴멘트 매표소 앞에 있는 조상, 브레이브 하트의 실제 주인공인데, 이 조상은 미국 사람이 영화보고 만든 조상이었음. 누구 닮았지? ^^;;
월리스 모뉴멘트, 스코틀랜드 독립 왕조 첫 번째 왕이 독립(또는 구국)의 영웅인 월리스를 기념하기 위하여 만든 3층 석탑(?).
월리스 모뉴멘트 하단.
이것이 호주 사람 멜이 아닌 진짜 월리스.
갑자기 국면 전환하여, 학교 곳곳에 있던 경고 표지판.
스털링 시내 아이리쉬 펍에서 마신 기네스, 위에 그려준 클로버(잘 안 보이지만)가 아일랜드 상징이라 생맥주 따라줄 때 그려준다고 했음. 여하튼 본 고장 근처에서 마신 기네스는 한국의 기네스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더 맛있음. 음하핫.
에딘버러 편은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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