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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POSTS

  1. 2009.07.09 블로그질의 단점
  2. 2009.05.07 진리의 Torrent 2
  3. 2009.04.09 HDMI 케이블 구입
  4. 2009.04.06 BD Player 마련 6
  5. 2008.11.03 오늘자 신문... 8
  6. 2008.10.14 한심한 구글 Chrome
  7. 2008.09.16 이번 일본 출장의 최대 수확물... 6
  8. 2008.09.05 스팸 트랙백 차단 성공(?)
  9. 2008.09.01 곧 전어철 이라는데... 2
  10. 2008.08.25 낙하산(?) 인사

블로그질의 단점

Posted 2009. 7. 9. 22:27
RSS 리더를 이용해서 여러사람의 블로그를 보다 보면, 자신의 일상을 살짝 살짝 보여주는 식의 다소 일기와 비슷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의 글을 1년 이상 계속하여 구독하다보니 상대방을 잘 아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난 원래 굉장히 낯가림이 심한편 인데, 평소 구독을 하던 블로그 운영자와 우연히 사회적 관계를 맺을 기회가 생긴다면, 아주 쉽게 친해질 것 같다.

또한 상대방은 나를 전혀 모르는데 쓸데없이 친한 척을 해서 상대방을 어이없게 만들 것 같기도 하다.

진리의 Torrent

Posted 2009. 5. 7. 14:20

LCD 모니터를 구입한 이후, 원래 계획했던 게임 플레이는 귀찮아서 안하고 열심히 동영상을 다운받아서 보는 것이 최근의 일상이다.

주로 일본 드라마나 애니를 클럽박스에서 50 kb/s의 전송 속도로 다운 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도 Torrent라는 것을 시도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Torrent라는 것이 폐쇄적이라는 느낌이 들고, 예전에 FTP 섭이 유행하던 시절처럼 Ratio 같은 것을 엄격히 지킨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아예 시작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Torrent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순식간에 "닥터 하우스" 최근 방영분을 다운받고 있었다.

빨라서 좋더라. 여전히 클박은 일본쪽 영상을 다운 받기 위해서 활용 중...

그러다 보니, 항상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욕구이기는 한데, 다시 또 불법 인생에 침잠할 것 같다.

개조를 심각하게 고민 중...

어차피 돈 주고 산 정품 게임도 안하는데... 큐브는 구동 환경을 다 갖추어 놓고 현재 3년 째 봉인 상태... 엑박은 동영상 감상용으로 활용하다 자막 Word Wrapping이 안되어 역시 봉인...

그냥 인생이 불법인가 보다. 아니면 인생이 다운로드인가 보다.

HDMI 케이블 구입

Posted 2009. 4. 9. 11:12
이건 뭐 당연한 절차라 할 수 있겠다.

로비군이 추천한대로 TV 튜너가 달린 제품은 잘 모르는 제품뿐이 없어서 패스...

여러가지 포트(단자)를 지원하는 제품은 비싸서 제외...

TN 패널이 아닌 것은 다 비싸서 패스...

그래서 HDMI 케이블을 구입하는 김에 HDMI 포트가 장착되어 있는 LG W2361-PF를 같이 구입.

하지만 아직 모니터는 차 트렁크에 잠자고 있고 연결은 못 해 봤음...

지름은 지름을 부른다는데, Wii 연결을 위해서 업스캔 컨버터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 중...

이렇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다 나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함... 글자가 안 읽혀서... ㅠㅠ

BD Player 마련

Posted 2009. 4. 6. 09:52
항상 그렇듯이... 사는 게 심심해서 주말에 결혼식 참석하러 돌아다니다가, 우연찮게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를 하나 구입하였다.

아... 환율...

오늘자 신문...

Posted 2008. 11. 3. 08:29
생애 최초로 신문 인사 동정란에 실려 보다.

음하하핫.

한심한 구글 Chrome

Posted 2008. 10. 14. 21:52

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 어제부터 Chrome으로 gmail.com이 접속이 되지를 않는다. 내가 나름 구글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Chrome을 쓰는 이유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원활히, 게다가 빨리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 gmail.com이 접속이 되지를 않으니 쓸 이유가 전혀 없다.

자기네 서비스도 제대로 접속 못하는 구글 Chrome 따위 누가 쓸까 보냐!

그것은 오또꼬야마(男山), 구보타만쥬(久保田萬壽), Remy Martin XO 등등이 아니라...

"도태랑전철 16 GOLD" for XBOX360

다른 사람들 따라서 TOYSRUS에 갔다가, 2,900엔에 건져왔다.

살까말까 잠깐 망설였던, 위핏은 비싼데다 부피도 커서 게다가 대부분 품절인지라 포기.

국내 발매는 하는 것일까?

여하튼 이젠 XBOX360 패드만 더 마련하면 됨.

스팸 트랙백 차단 성공(?)

Posted 2008. 9. 5. 09:11
최근에 극성지게 달라붙던 스팸 트랙백을 차단하는데 성공했다.

플러그인을 따로 설치하려고 했으나 귀찮아서 주저하고 있었는데, 대부분의 트랙백이 blogspot.com 쪽의 사이트로 연결되는 것을 알게되었다.

필터에 여러가지 단어를 설정해두고도 왜 이렇게 걸러지지 않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blogspot.com" 하나 새로 설정하니 모든 스팸 트랙백이 사라져 버렸다.

주변에 blogspot.com 쓰는 사람도 없고, blogspot.com 쓰는 사람 중에 내 블로그에 트랙백 걸 사람도 없으니 당분간 이렇게 살아야게다. 핫핫.

그나저나 Tatter는 익스플로러에 특화된 블로그 툴인가 보다. 에디터가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는 잘 작동하지 않는 듯. 업그레이드를 안해서 그런가?

곧 전어철 이라는데...

Posted 2008. 9. 1. 13:10
작년에 부서 야유회를 강화도로 갔다가 전어회라는 음식을 먹게 되었다.

지저분하기 그지 없던 양식장 한가운데서 잡아온 전어는 먹기 전 부터 이것을 먹어야 하냐는 생각이 들게 했고...

비린내 한가득 풍겨오는 전어회 접시는 나의 입맛을 앗아가기에 충분했다.

내가 원래 물고기 날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전어, 전어, 전어... 외쳐가면서 먹을 음식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든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입맛. 분명 어딘가에서는 맛있게 팔겠지. 뭐.

낙하산(?) 인사

Posted 2008. 8. 25. 16:02
http://www.feelsci.org/bbs/board.php?bo_table=webgine&wr_id=188

어차피 출연기관의 존재 의미는 이런 데 있는 것이다.

뭐라 뭐라 난리쳐봐야, 정권이 바뀌면 누구나 하는 짓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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