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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09 HDMI 케이블 구입
  2. 2009.04.06 BD Player 마련 6
  3. 2008.09.16 이번 일본 출장의 최대 수확물... 6
  4. 2007.02.21 R4 사용 소감 4

HDMI 케이블 구입

Posted 2009. 4. 9. 11:12
이건 뭐 당연한 절차라 할 수 있겠다.

로비군이 추천한대로 TV 튜너가 달린 제품은 잘 모르는 제품뿐이 없어서 패스...

여러가지 포트(단자)를 지원하는 제품은 비싸서 제외...

TN 패널이 아닌 것은 다 비싸서 패스...

그래서 HDMI 케이블을 구입하는 김에 HDMI 포트가 장착되어 있는 LG W2361-PF를 같이 구입.

하지만 아직 모니터는 차 트렁크에 잠자고 있고 연결은 못 해 봤음...

지름은 지름을 부른다는데, Wii 연결을 위해서 업스캔 컨버터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 중...

이렇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다 나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함... 글자가 안 읽혀서... ㅠㅠ

BD Player 마련

Posted 2009. 4. 6. 09:52
항상 그렇듯이... 사는 게 심심해서 주말에 결혼식 참석하러 돌아다니다가, 우연찮게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를 하나 구입하였다.

아... 환율...
그것은 오또꼬야마(男山), 구보타만쥬(久保田萬壽), Remy Martin XO 등등이 아니라...

"도태랑전철 16 GOLD" for XBOX360

다른 사람들 따라서 TOYSRUS에 갔다가, 2,900엔에 건져왔다.

살까말까 잠깐 망설였던, 위핏은 비싼데다 부피도 커서 게다가 대부분 품절인지라 포기.

국내 발매는 하는 것일까?

여하튼 이젠 XBOX360 패드만 더 마련하면 됨.

R4 사용 소감

Posted 2007. 2. 21. 17:15
컨버전을 안해도 되니 슈카에 비해서는 사용하기가 매우 편한데, GBA가 실행이 안되니 무척 안타까운 심정.

소감이 너무 짧은가?

이러저러한 도구들을 마련하는 제일 큰 목적은 한글화된 GBA 게임들을 들고다니면서 해보는 것인데,

1. 슈카는 Real-time Save 만 되니, 세이브 파일을 비쥬얼보이와 공유할 수가 없고,

2. 예전에 쓰던 이지 플래쉬는 세이브용 백업 배터리가 소진되어서 세이브 파일이 남아나지(?) 않으며,

3. 노트북을 들고다니면서 비쥬얼보이로 계속 플레이하자니 무겁다(체력 및 완력 바닥).

좋은 방법이 없을까? 역시 이런 게임은 누워서 하는 것이 최고인데, 이런 한글화 롬을 정발해 줄 것 같지도 않고... 단지 아쉬울 뿐.

또 한가지 소망은 PSP나 NDSL용으로 N64 에뮬레이터가 나와서 한글화된 "시간의 오카리나"를 한번 플레이해보는 것.

로비군이 말했듯이 일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최선이기는 하나, 어학에는 재능이 없으니... ㅠㅠ

그냥 "대충대충 게이머"의 삶을 영위하여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