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혼이 어디로 달아난 날...

Posted 2008. 3. 22. 23:57

금요일 하루 동안

1. XP 새로 설치한다고 데이터 백업해 놓은 하드의 파티션을 아무 생각없이 삭제.

2. 지하 주차장에 헤드라이트 켰다가 회사 주차장에 그대로 차를 세워 배터리 완방

3. 공인인증서 백업 안해놓고 삭제

음... 대단한 하루라고 생각했는데, 적어보니 별거 없구나...

요즘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넋 놓고 산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