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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7.02 천사소녀 네티(괴도 세인트 테일) 2
  2. 2006.06.24 일본 자오에서 16
  3. 2006.06.23 RSS 리더 FISH 2
  4. 2006.06.23 영어 듣기 공부를 위한 좋은 프로그램
  5. 2006.06.22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시행... 신난다!
  6. 2006.06.21 redplum.tistory.com 6
  7. 2006.06.21 태터툴즈로 이사! 2

개인적으로 변신소녀물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학부 3학년 여름방학 때 집에 있으면 꼬박꼬박 챙겨보았던 "천사소녀 네티(원제: 괴도 세인트 테일)"...

당시 기억으로는, 요즘도 이런 스타일의 애니를 TV에서 해주는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몇 회 봤었는데, 어느덧 저녁 식사시간 때 집에 있으면 매번 챙겨보게 되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굉장히(?) 재미가 있었고, 다른 변신소녀물은 여전히 전혀 재미가 없는 것으로 봐서는, 나랑 코드가 맞는 것이 있던 모양이다.

생각해보면 거의 10년 전에 봤던 애니인데도, 여전히 재미가 있고 시리즈에 호감이 간다. 10살 더 먹어도 감성이나 기호가 바뀌지 않는 건가? 여하튼 신기하군...

여하튼, 항상 그렇듯이 뭐 볼 만한 것이 없을까 하면서 열심히 클박질을 하다가 전편을 구했다.

전에 봤던 내용은 이제 와서 전혀 생각이 나지 않고, 열심히 보면서 내용을 복기하는 중...

일본 자오에서

Posted 2006. 6. 24. 23:24
얼음집에 올린 거의(?) 마지막 포스트에 로비군이 올린 덧글을 보고, 초상권과 상관없는 사진을 더 올리기로 결정! 짜잔~ ^^;; 근데, 저작권은 전부 새매군에게 있음.

여하튼 여기서 부터 사진...

산 중턱 어딘가에서 아픈 발로 폼 잡고 있는 나.

경사가 거의 없는 메인 코스 어딘가에서(58번 지점, 이제와서 어딘지 기억이 나겠나? 헤헷 ^^;;) 보드들고 걸어가다가 한 장.

스키장 어딘가...

자오산 정상 리프트 종점 앞에서.

여기도 스키장 어딘가.

무슨 카베인가 북벽인가로 불리던 코스인데, 중요 스팟이니 검색해 보면 나오겠지만, 귀찮아서 패스... 경사가 38도 던가 그랬음.

일본 할아버지, 할머니 스키어들의 사진을 친절하게 찍어주는 나(새매군이 별 걸 다 찍었구만. ^^;), 할머니가 "용사마"를 최고라고 하며, "감사함니다"라고 인사했다. 역시 용사마 파워 대단.

여하튼, 소원대로 사진 더 올렸으니, 로비군 내년에는 꼬오옥 나가노에 같이 가는 거다? ^^;;

더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에서...(뭐, 사진 중복은 가볍게 잊어주시고...)

RSS 리더 FISH

Posted 2006. 6. 23. 18:47

로비군의 추천으로 열심히 쓰고 있는 RSS 리더인 FISH를 써서 로비군과 사리군의 블로그를 보면 제대로 보여지지가 않아, 태터와는 잘 안 맞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방금 내 블로그에 적용해 보니 꼭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다. 뭐가 문제인 거지? @@a

여하튼, 무료로 쓰는 프로그램이니 일단은 대충 써야겠다.

방금 접속했더니, 업데이트를 한 후 "엑박"아이콘이 나타났다. 아마 업데이트 프로그램에 아이콘 이미지 파일이 빠진 듯... 여하튼 그냥 쓰지 뭐.


다른 리더를 써 보지 않았지만, 만사 익숙한 것이 최고라는 구세대적인 사고 방식에 침잠하여 계속 사용해야겠다. 음핫.

대체로 얼음집과 잘 맞는 듯... 당연한가? ^^;;

MovieStudy

항상 자기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훌륭한 후배 중 한 분이 개발한 MovieStudy 0.0.1α를 소개합니다.

영어 드라마를 들으면서 듣기와 받아쓰기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군요.

세상에 널리 알려 이롭게 하라는 부탁이 있어서 제 블로그에도 포스팅 합니다.

다들 방문해서, 열심히 이용하여 주시고, 훌륭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

점심먹고 들어왔더니, 회사 게시판에 뜬 글의 제목이다.

복리후생제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사원들의 복리후생과 관련한 여러가지 옵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연간 50만원까지...

도서 구입, 학원 수강, CD/DVD 구입, 공연 관람 등...

예전에 NC에서 이런 식으로 지원해준다는 이야기를 깜장천사 형한테 듣고서 부러워했었는데, 나한테도 결국 이런 날이 오는 구나. 흑흑흑.

신난다! ^^;;

잘 해서 XBOX360이나 질러 봐야겠다. 음하핫.

redplum.tistory.com

Posted 2006. 6. 21. 20:50
http://redplum.tistory.com

tistory.com 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때 로비군이 초대해줘서 선점(?)해 둔 사이트이다. 사실 어떻게 써야할 지를 몰라서 방치해 뒀는데, 태터를 설치한 김에, 전에 로비군이 자신은 백업 사이트로 활용한다길래, 한 번 태터의 백업, 복원 기능을 사용하여 보았다.

진짜 완벽히 카피(?)가 되네...

나도 당분간 이러한 용도로 써야겠다.

태터를 설치한 김에 얼음집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 할까 싶기도 했는데, 로비군이나 사리군 사이트에 마이그레이션 한 결과를 보면, (내 기준에서는) 별로 맘에 들지도 않고 해서, 얼음집에 그냥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이미 싸이 미니 홈피에 가입해 둔 상태라, 싸이글루로 변신하더라도 (개인적으로) 별영향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내 포스팅이 그렇게 보호해야할 가치가 있는 지 의문도 들고, 결정적으로 귀찮아서 그만두기로 했다.

뭐, 항상 하는 일이 다 그렇지. ^^;

여하튼, 세상이 엄청 편해진 것 같다. 예전에는 html이나 웹편집툴을 익히기 귀찮아서 개인 홈페이지가 대유행할 때 감히 엄두를 내지 못 했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개인사이트를 만들어 버렸으니, 경천동지할 일이라고 하겠다. 음하핫.

앞으로, 스킨 꾸밀 수 있을 정도로만 공부해야겠다. 미리내에서 제로보드 설치 툴도 제공한다고 하던데, 제로보드 설치하는 방법도 공부해서 "학번 동기회" 홈페이지도 한번 옮겨오는 방안을 생각해봐야겠다. 이것이 올해의 웹과 관련된 두 번째 목표.

옮기고 나니, 역시 저지르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해보지 않고서야 이렇게 하는 것이 쉬울 지 전혀 몰랐을테니 말이다. ^^

태터툴즈로 이사!

Posted 2006. 6. 21. 09:11
사리군과 로비군이 한 일을 본 받아, 저도 이사했습니다.

앞으로는 여기에 포스팅 할 생각입니다.

자주 방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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